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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
2019 제천 겨울왕국 페스티벌
등록일 :
2019-01-29
조회수 :
1305

 한국의 시베리아, 제천 
2019 겨울왕국 페스티벌

 
 
제천은 겨울철 날씨예보에 단골로 등장하는 지역입니다. 제천 시민들이 러시아 시베리아만큼 춥다는 의미의 '제베리아'라는 별명도 붙여줬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한치한'이란 말도 있듯이, 제천시에서는 추운 겨울을 좀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축제기간 중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가 운영되니, 먼저 확인하시고 더 편리하게 축제를 즐겨 보세요! :)


적극 활용하자!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셔틀버스 이용요금은 2,000원. 한 번 티켓을 사면 하루종일 반복해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 사이, 30분 간격으로 겨울왕국 페스티벌의 모든 행사장을 순환합니다. 제천역 - 송어비빔회축제장(강저리슈빌) - 야외스케이트장(구 동명초) - 겨울벚꽃축제장(문화의 거리) - 시외버스터미널(우리은행 앞) - 겨울얼음축제장(의림지)


낭만 가득한 거리, 겨울벚꽃축제 (~2/6)
 

전국 벚꽃성지 중 하나인 제천 청풍호에서는 매년 봄마다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제천시에서는 한겨울, 시내에서도 잠시나마 낭만 가득한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문화의 거리와 의림대로를 벚꽃 루미나리에로 조성했습니다. 벚꽃 조명은 2월 6일 수요일까지 매일 저녁 6시에 점등되고, 거리 곳곳에서 공연과 가요제 등 이벤트도 열린답니다.
 
 
 
각종 동물 조형물과 트리가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조명으로 재현된 벚꽃들은 봄의 기운을, 트리를 비롯한 여러 장식물들은 연말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줍니다. 
 

겨울벚꽃축제 장소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를 탑승하거나 (1인 2,000원/현금), 시내버스(21번, 31번, 51번 등)를 타고 중앙우체국에서 하차, 또는 택시를 이용하여 '문화의 거리'에서 내리면 됩니다. :)



도심 속 얼음의 세계, 제천얼음축제 (~1/31)


의림지가 얼음성과 아이스 힐링정원, 북극 이글루, 아이스 펜션 등 여러 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는 겨울왕국으로 변신했습니다. 수변공원에 펼쳐진 얼음 조형물과 눈을 보고 있으니 엘사와 안나가 부르는 노래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마침 귀요미 올라프가 반겨주네요! "Do you wanna build a snow man~♬"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입니다. 저수지 한 가운데 순주섬으로 이동하는 부표다리도 놓여져 있습니다. 평소에는 오리배로만 닿을 수 있는 곳인데, 물 위를 걸어서 갈 수 있다니 신기했습니다.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는 더욱 신비로운 자태를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사진 찍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
 
 
의림지에 얽힌 전설

옛날에 의림지가 생기기 전 이곳에 부잣집이 하나 있었는데, 스님이 찾아와 시주를 청했습니다. 욕심 많은 집주인은 심술이 나서 거름을 한 삽 퍼다가 스님에게 주었습니다. 스님은 그것을 받아 넣고 인사를 하더니 발길을 돌렸습니다.
집안에서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집주인의 며느리는 서둘러 쌀을 한 바가지 퍼다가 스님에게 주며 시아버지의 잘못을 빌었습니다. 스님은 며느리에게 말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천둥과 비바람이 칠 테니 빨리 산속으로 피하고 절대 뒤돌아보지 마시오." 그 얘기를 듣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시아버지는 쌀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며느리를 광에 가두었습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천둥이 치더니 잠겼던 문이 덜컹 열렸습니다. 며느리는 스님의 말을 기억하고 산으로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집에 남아 있는 아이들이 생각 나서 뒤를 돌아보게 되었고, 그 순간 몸이 굳어 돌로 변했습니다. 집터는 땅속으로 꺼져서 물이 고이고 말았습니다. 물이 고인 집터가 바로 의림지이며, 돌이 된 며느리는 제비바위(연자암) 근처에 서 있다고 합니다.


 
의림지 산책로에는 이렇게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부스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체험비 별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이것 또한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볼 때마다 의림지에서의 추억이 떠오를 테니까요- :)


 
 
제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의림지역사박물관


얼음축제 즐기면서 바로 옆 역사박물관에도 꼭 들러 보세요. 의림지의 역사와 구조, 생태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전문 박물관으로, 지난 1월 8일 개관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재미 있는 게임과 영상으로도 구성되어 있어 더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람료 무료)
 



야외 스케이트장 (~2/13)

제천시는 또한 구 동명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야외 스케이트장을 운영 중입니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을 활용하여 느낌이 더 남다르네요.:) 이용요금도 저렴하구요! (입장료 1인 2시간 기준 1,000원 / 장비대여료 1,000원 / 장갑 착용 필수)
 

 

 
"2019 제천 겨울왕국 페스티벌"
 축제 안내 

※기간:  겨울벚꽃축제(~2/6), 겨울얼음축제(~1/31), 송어비빔회축제(~2/10), 야외스케이트장(~2/13)
※위치: 제천시내 및 의림지 (리솜포레스트에서 약 30분)
※상세안내: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 페이스북 (바로가기)

(상기 내용은 축제 운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천에서 특별한 겨울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