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대자연을 온/전/히 누리는 방법은
있는 그대로 바라보거나, 있는 그 곳에 뛰어들거나!
대자연이 어우러진 4곳 4색 리솜리조트 액티비티를 소개합니다.
RESOM ACTIVITY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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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리솜 넋을 잃을 선셋 패들보드 & 서핑까지
잔잔한 서해바다, 그동안 그대로 바라보기만 하셨다면, 이제 뛰어들 차례! 수심이 깊지 않은 바다 초입에서도 즐길 수 있는 패들보드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아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일년 내내 멋진 일몰이 떨어지는 꽃지해수욕장이라면, 패들보드 위 선셋바다를 걷는 환상의 경험이 가능합니다. 전문 해양레포츠 강사와 함께 서해바다의 파도를 타는 서핑까지 즐겨보세요.
온양온천, 수안보온천만큼 조선시대 왕들도 사랑한 충남 예산의 덕산온천은 다량의 실리카성분으로 매끌매끌한 온천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한 만큼 온천욕의 방법도 달라져야지요! 탕 속에 몸을 담그는 건 기본, 파도도 타고, 슬라이드도 타고, 음악도 듣고, 마사지도 받고! 매끌매끌 온천수를 즐기는데 지루할 틈 없습니다.
물놀이에 진심인 체력좋은 아이들. 수질 걱정 마세요. 락스 냄새 없는 온천수니까! 한 번에 효험을 보긴 어렵겠지만, 한 번에 달라진 느낌도 많으답니다.
아이들은 좋은 온천수로 물놀이를, 할머니, 할아버지는 건강한 온천욕을, 엄마, 아빠, 삼촌, 이모들~ 취향맞춤형 온천스타일을 찾아보세요. 스플라스 워터파크에는 20여가지 다양한 온천스파가 실내외 곳곳에 있습니다.
스플라스 리솜을 감싸고 있는 덕산도립공원이 가야산(687m)은 블랙야크 100대 명산으로, 수려한 산세와 다르게 높지 않아 사계절 등반객이 꾸준한 곳입니다. 코스에 따라 1시간~2시간 등산을 마치고 개운한 온천욕까지 완벽한 하루가 되실거예요.
포레스트 리솜 음이온 가득한 리조트산책부터 주론산 등반까지
8명의 왕이 배출된다는 전설의 '팔왕재(파랑재)'가 품고 있는 포레스트 리솜은 150년 이상된 원시림 속에 고요히 자리하고 있어 객실로 오르내리는 산책길로도 적당한 운동(?)효과를 느끼시기도 합니다. *이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아이들, 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이동거리가 적은 객실로 배정해드리고도 있어요*
아침에 새소리, 저녁에 풀벌레 소리를 듣고, 다람쥐, 장수풍뎅이, 고라니, 수달도 나타나는 천혜의 자연과 잘 지내기 위해 친환경 전기카트를 타고 되도록 도보로이동하며 음이온을 듬뿍 받아가시기를 추천드려요.
주말에는 리조트 주변의 둘레길을 리솜메이트와 함께하는 노르딕 트래킹 프로그램도 참여하실 수 있고, 리조트에서 바로 이어지는 주론산(903m)을 지나 구학산(983m) 등반 여정도 계획해보실 수 있습니다.
퍼시픽 리솜 남태평양 위 럭셔리 요트X스릴 넘치는 제트보트
날마다 예쁘고 이색적인 공간이 넘쳐나는 제주지만 다시 가도 늘 새로운 제주 중문관광지의 퍼시픽 리솜은 어디에서나 푸른 바다를 조망하며 바다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복합해양테마파크입니다.
바다 위에서 주상절리를 감상하는 럭셔리 요트항해, 롤러코스트 못지 않은 스릴넘치는 제트보트를 즐기는 퍼시픽 마리나와 특급 호텔 출신 셰프가 매일 신선한 제주해산물을 사용해 요리하는 씨푸드다이닝 항해진미에서 바다를 보고, 느끼고, 음미하며 제주바다를 온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시, 사시미, 해물탕, 원시구이 등 일품요리부터 해물라면, 해물떡볶이, 전복볶음밥 등 재료 본연의 맛과 함께 다시 찾게 되는 마성의 맛을 꼭 경험해 보세요.
항해진미의 특급 매력! 화장실도 피해가지 못한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는 눈으로 꼭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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