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트리 인근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제천 여름 여행지 가볼만한 곳 8선
단양, 영월, 충주, 문경, 원주와 접하는 제천은 공기가 맑으며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하여 관광객들에게 만족도가 놓은 곳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제천 가볼만한 곳 8곳을 소개하오니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론성지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배론성지는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때 천주교도들이 모여 살다 희생을 당한 천주교의 성지입니다. 식사 후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지금은 초록초록 잎들이 한창이고 곳곳에는 가을이면 단풍으로 더욱 아름답게 빛날 나무들이 많습니다. 배 밑바닥과 같은 모양이라 배론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입니다.
소요시간 : 약 20분 (레스트리에서)
거리 : 약 18km (레스트리에서)
운영시간 : 09:00 ~ 18:00
문의 : 043-651-4527
* 유원시설이 아니니 시설 내에서는 쉿~ 정숙!
청풍호반케이블카
해발 530m 비봉산 정상까지 운항하는 케이블카로 개장 2년 만에 1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제천의 명물이 된 곳입니다. 정상에서 월악산, 청풍호, 악어봉, 충주시, 양평리 등 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 약 38분 (레스트리에서)
거리 : 약 35km (레스트리에서)
이용요금(대인) : 15,000원(일반캐빈형) / 20,000원(크리스타캐빈형)
운영시간 : 10:00 ~ 18:00
문의 : 043 643 7301
내토전통시장
내토전통시장은 제천의 대표 재래시장으로 시장 내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중 으뜸으로 꼽는다면 줄 서서 먹는다는 빨간오뎅일 것입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장 내에서는 먹을 수 없으며 포장만 가능합니다. 다른 곳에서 먹는 것과는 확실하게 차별되는 맛이니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소요시간 : 약 24분 (레스트리에서)
거리 : 약 19.6km (레스트리에서)
의림지
의림지는 제천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꼭 들리는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삼한시대 때 축조된 것으로 추측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리시설인데 사계절 내내 색다른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곳입니다. 용추폭포 유리 전망대 아래로 아찔한 폭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며 오리배를 타는 곳도 있습니다.
소요시간 : 약 26분 (레스트리에서)
거리 : 약 23.1km (레스트리에서)
교통민화마을
제천 시내권의 유일한 관광지이며 제천향교가 있는 골목길에 민화벽화와 공방이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춘 곳입니다. 민화가 그려진 골목길은 산책하기 좋으며 포토스폿으로도 안성 맞춤입니다. 시내권에서 멀지 않으니 잠시 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요시간 : 약 29분 (레스트리에서)
거리 : 약 19km (레스트리에서)
영천동 기차마을
영천동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과거 철도관사를 철거하여 카페, 게스트하우스 및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칙칙폭폭999가 위치해 있습니다. 루프탑에는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전망이 좋아 시내 야경을 감상하기도 좋습니다.
소요시간 : 약 21분 (레스트리에서)
거리 : 약 18.4km (레스트리에서)
* 본 글과 사진은 여행전문 블로거 @제이스타님의 제천여행기를 동의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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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nating Moments, RE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