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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개통
등록일 :
2019-03-29
조회수 :
5418

 내륙의 바다, 청풍호를 날다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개통

 
 
제천 청풍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첫 호반 케이블카,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3월 29일 (금) 개통되었습니다. 물태리역 하부 승차장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연결된 2.3km의 코스로, 제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어 개통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곳입니다.
 


개통 하루 전인 3월 28일,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졌는지 궁금한 마음에 미리 방문해 보았는데요. :)
 


최대 10명이 탑승할 수 있는 이 케이블카는 최대속도가 초속 5m로, 한 시간에 최대 1,500여 명을 수송할 수 있다고 해요. '눈 앞에, 발 아래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 케이블카에 올라 탈 때는 늘 설레는 마음입니다.
 

 
탁 트인 청풍호의 비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천 청풍호는 충주다목적댐 건설로 생성된 호수인데, 마치 다도해처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내륙의 바다'라고도 불립니다. 특히 봉황이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해발 531m의 비봉산 절경이 예술입니다.

 

비봉산에 올라가면 청풍호의 장관이 360도 써라운드로 펼쳐지는데,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마치 바다 한 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답니다. :)
 
 

승차장에는 옥상정원(포토존), 카페, 매점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런 멋진 배경으로 촬영한다면 '금손'이 아니어도 아주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겠죠?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살랑살랑 봄바람 맞으며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다르겠지요.

 

케이블카 이용료는 왕복 기준 대인 15,000원, 소인 11,000원, 만 36개월 미만은 무료입니다. 시네마 360은 지름 15m의 건축물에서 360도 풀스크린으로 특수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인데, 케이블카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요금도 있네요. 케이블카 승차장인 물태리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할 것 같습니다.

 

물태리역 인근에 있는 도곡리역에서는 비봉산 정상까지 모노레일도 운영합니다. 이 모노레일을 타고 비봉산으로 올라 갔다가 케이블카로 내려오는 코스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곡리역과 케이블카 승차장인 물태리역 사이 셔틀버스도 운행한다고 하니 출발지점으로 돌아가는 걱정을 덜 수 있겠죠?
 
 

케이블카를 타고 나서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는 '청풍문화재단지'를 추천합니다. 제천은 남한강 상류 선사시대 문화의 중심지였다고 해요.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다목적댐 건설로 수몰된 마을의 문화재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곳인데요. 보물과 유형문화재, 생활유물 등이 원형대로 복원되어 있는 '작은 민속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는 1,000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구요. 케이블카, 모노레일, 시네마360에 문화재단지까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제천여행 코스로 추천합니다. 4월 첫째 주 주말에는 청풍호 벚꽃축제도 열리니까 제천에 가야할 이유는 이만하면 충분하겠죠? :D

 

 
"청풍호반 케이블카"
 이용 안내 

※운영시간:  09:00~18:00 (폐장시간 30분 전 매표 마감)
※위치: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길 166
※상세안내: 청풍호반 케이블카 홈페이지 (바로가기)

(현장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하거나 운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청풍문화재단지"
 이용 안내 

※운영시간:  09:00~18:00
※위치: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상세안내: 제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