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에서 사용하는 온천수는 약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천으로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과 함께 실리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꾸준한 온천욕으로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의 변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세종실록지리지(1454년)’와 ‘동국여지승람(1481년)’ 등에 온천의 기록이 있어 500년 이상의 역사로 추정되는 덕산온천은 조선시대 이율곡 선생의 저서 ‘충보(1583년)’에 기록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날개와 다리를 다친 학이 땅에서 나오는 물을 상처에 바르고 며칠 뒤 치유되어 날아갔는데, 학이 앉은 자리에 가보니 따뜻하고 매끄러운 물이 솟아 나고 있었다’ 라고 하여 덕산온천수의 효능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온천골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덕산온천은 1917년 처음으로 탕을 만들어 운영을 시작했고 어머니의 젖과 같이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하여 ‘지구유 地球乳’라고 명명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곳 스플라스 워터파크·스파에 공급되는 덕산온천수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며 특히 실리카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플라스 온천수는 2009년 정부로부터 국가보양온천수로 지정 받았으며 1년 365일 모든 워터파크ㆍ스파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